🍒LUSH, 당신의 삶을 싱그럽고 달콤하게 채워줄 플럼레인

🍒PLUMRAIN : 갓짜낸 자두 주스

피곤한 삶을 싱그럽고 달콤한 과일 향기로 위로해 주는 향인, 플럼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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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바디젤 향으로만 플럼레인이 나옵니다. 바디젤을 먼저 써 본 후로 달달한 과일향이 너무나도 제 취향이라서 직구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울리는 계절을 뽑으라고 한다면, 가을입니다. 싱그러운 과일향과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면 스크롤을 내려 주세요!

 

 

 

 

오늘의 후기:
러쉬 플럼레인 보디 스프레이 & 샤워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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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플럼레인 샤워젤: 싱그러운 향으로 당신의 피로를 녹여줄

평소 자두라는 과일을 즐겨 먹는 편도 아니었고, 자두 향을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주 접하는 자주 관련된 제품이라고 해 봤자 자두 사탕이겠네요. 하지만 그 자두 향과는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 러쉬 샤워젤 플럼레인은 달달함과 동시에 싱그럽지만 가볍지 않은 깊은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좋은 향을 가지고 있는 러쉬 매장을 방문하였을 때 '어떤 바디젤을 사지?' 고민을 하며 모든 향을 맡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샤워젤은 기능보다 향에 더 중점을 두고 고른 것 같네요. 하루 끝나고 샤워할 때 좋은 향을 맡으면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라서 아무래도 샤워젤 제품을 선택할 때 향을 제일 중점에 두고 제품을 고르는 것 같습니다. 플럼레인과 해피해피 두 제품 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플럼레인을 택하였습니다. 해피해피는 상큼한 자몽향인데, 자몽향은 시중에 많은 제품이 있어서 러쉬 제품보다 좋은 것들이 많아서 굳이 러쉬에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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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플럼레인 샤워젤: 매혹적인 향과 색

​플럼레인 샤워젤의 색상은 진한 보라색으로 영롱하고 몽환적입니다. 저희가 하는 자두보다는 약간 피자두 색에 가깝다고 생각이되네요. 어떤 재료가 들어가서 이런 색상과 향을 낼까? 라는 생각에 대표성분을 확인했습니다. 플럼레인 바디젤에 들어간 성분은 목서꽃추출물, 만다린껍질오일, 아이리쉬모스추출물 등이 있습니다! 자두가 그대로 들어간 게 아니라 여러 재료의 조합으로 갓짜낸 신선한 자두 향을 냅니다.  가격은 무게에 따라 다르게 형성됩니다. 100g은 19,000원 270g은 36,000원 540g 62,000원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270g이고 매일 사용한다면 반 년 정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두 달만 사용한 제품의 양입니다! 유통기한은 1년 조금 넘습니다! 540g은 일 년 동안 사용하기 너무 큰 용량이고 질리기도 해서 별로일 것 같고, 100g은 이제 막 플럼레인 향을 좋아하려고 하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270g 제품을 추천합니다!

 

 

 

 

 

 

 

 

 

 

 

 

 

​03. 플럼레인 보디 스프레이: 하루 종일 당신 곁에

플럼레인 샤워젤 제품에 반해서 직구한 플럼레인 제품입니다! 대다수의 러쉬 제품은 미묘하게 샤워젤, 보디 스프레이, 보디 컨디셔너 같은 향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릅니다. 플럼레인 향에 꽂히기 전에 꽂힌 로즈잼 계열의 제품은 보디 컨디셔너와 보디 스프레이 향이 달랐습니다. 같은 로르잼 향이긴 하지만 보디 컨디셔너 향이 더 꽃향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로즈잼은 오히려 살짝 달달한 꽃향이 더 났습니다. 다행히 로즈잼의 보디 스프레이 향은 생각보다 제 취향이어서 괜찮았지만 플럼레인은 오프라인 매장도 없어서 시향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지할 수 있는 곳이라곤 후기밖에 없었는데 호불호가 상당했습니다. 중간이 없이 좋다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슨 향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좋아했다고 하고, 싫다는 사람은 한번 쓰고 바로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맡기 전에 제 취향인 것을 모르니 과감하게 영국에서 직구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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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플럼레인 보디 스프레이: 

플럼레인 보디 스프레이 향은 샤워젤보다 살짝 더 무거웠습니다. 샤워젤은 싱그러운 동시에 진한 향을 가지고 있었지만 보디 스프레이는 싱그러운 느낌이 덜하고 단 느낌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가끔 싸구려 향이 난다고 하는 사람은 있는데 0.01%는 동의해요. 플럼레인 향이 좋아서 만 번 맡다 보면 잠깐 그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매일 플럼레인 보디스프레이를 뿌리면 질릴 것 같은 향이지만, 기분 전환으로 가끔 뿌려주면 정말 활력적인 하루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밤보다는 아침에 뿌려주는 게 좋습니다. 피곤한 아침을 싱그럽게 만들어 줄 향이기 때문이죠! 제 개인적인 사용으로 러쉬 제품은 그 향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이 강해서 매일 같은 향을 사용하면 쉽게 질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향을 번갈아 사용하면 질리지 않고 러쉬의 다양한 향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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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향을 좋아하다보니, 대부분 제품을 러쉬에서 구매하였네요!  흔하지 않고 개성을 가진 향을 가진 러쉬 제품 사용후기를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변에 좋은 향으로 가득 차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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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I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