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아보카도 코워시 후기 (지속력, 주변 반응, 재구매 의사)

ⓘ 수퍼밀크와 비슷한 향 찾다가 발견한 아보카도 코워시

 

혹시, 지금 이런 생각으로 들어오셨나요?

✅ 자랑하는 글이 아닌 실질적인 후기를 알고 싶다

✅ 수퍼밀크와 비슷한 향을 찾고 싶다

✅ 다른 러쉬의 바디스프레이와 함께 비교하면 좋겠다

✅  질리지 않고 계속 맡고 싶은 향을 찾고 싶다

 

1가지 이상 체크하셨다면,

여러분에게 지금 포스팅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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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보글을 찾다가 이상한 얘기로 시간낭비를 싫어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 글 읽기 귀찮으신 분은 이렇게 된 부분이 포인트니 이 부분을 중심으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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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어김없이 러쉬에서 향을 찾는 하이에나는 오늘도 러쉬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수퍼밀크 향이 너무 좋아서 이 향과 비슷한 것을 찾고 싶어서 방문하였습니다. (나름 이유가 있는 방문)

 

 

수퍼밀크를 머리에만 하여도 향은 엄청 좋았고 지속력도 오래가였지만,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저에게 수퍼밀크 향이 범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직원분께 수퍼밀크 향과 비슷한 바디스프레이를 찾는다고 하였고 그러다가 만나게 된 '러쉬 아보카도 코 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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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향부터 설명해!

아보카도는 먹으면 되게 고소해서 이것도 약간 고소하면서 달달한 향인가라고 이름만 듣고 추측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향을 뿌렸을 때 시트러스 계열의 향의 느낌이 강하였습니다. 그래서 성분표를 보니  베르가모트 오일이 들어가있었습니다.

 

 

 

흠, 뭔가 달달한 줄 알았지만 시트러스 계열이기에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이유는 러쉬의 시트러스 계열(대디스레몬, 제스트) 등 향이 너무 좋았지만 누구보다 짧은 지속력을 자랑하기에 러쉬 제품의 시트러스 계열은 요즘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아보카도 코-워시 설명에 싱그러운 기운이 필요한 날엔~ 베르가못이 행복을 전해줄 거에요. 라고 적혀져있습니다. '싱그러운', '베르가못'이 이 아보카도 코 워시 향을 대표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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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달달함은 없나?

음, 처음에는 시트러스 계열이 강한데 시트러스 향이 시간이 지나면서 날라가면서 조금 달달한 향이 남습니다. 아마 리씨열매 오일 향 때문인 것 같아요. 뭔가 처음에는 시트러스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다만, 달달한 향이 수퍼밀크처럼 진-한 달달한 향이 아닙니다. 수퍼밀크가 달달한 향이 10이라면 아보카도 코워시는 4.5?인 것 같아요. 너무 단 향이 별로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괜찮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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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얼마?

러쉬 가격 올리는 거 그만 멈춰... 가격은 60,000원입니다. 러쉬 바디스프레이 가격이 왜 계속 상승할까요. 몇 천원도 아닌 만오천 원이나 상승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러쉬 보디스프레이는 머리 아픈 게 없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가격이 점점 올라가서 지갑 여는 게 망설여집니다.

 

 

이런 말 해놓고 또 사는 내가 바보다 바보야.. 하지만 이제 높아지는 가격에 직구로 눈을 돌리는 중입니다.  

하지만 귀찮음이 많아서 또 러쉬 매장 방문해서 구매할듯.. 

(수정 및 추가) 이 포스팅 적고 곧 직구를 해버린 나... 

 

영국 러쉬 직구 방법 a-z까지 (주문 거절/배대지/세금/배송기간/ 샘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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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력&발향력은?

역시 러쉬 시트러스 계열은 지속력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주 들고 뿌릴 수 있으면 괜찮지만 바디스프레이 자체가 크기가 있어서  휴대성은 떨어져서 개인적으로 짧은 약속이 아니라 긴 약속이라면 지속력은 ...ㅎ   발향력은 로즈잼에 비하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몸에서 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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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의사는?

향수 후기 포스팅을 읽을 때 제가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과연 재구매 의사가 있는가, 없는가! 저는 재구매하지 않을 것 같아요.뭔가 시트러스 계열에서 굳이굳이 하나를 사야 한다면, 대디스 가든 레몬을 살 것 같아요.

 

 

 

아보카도 코 워시 포스팅이지만 뜬금없이 대디스 가든 레몬을 영업하는.. ㅎ 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지만 뭔가 아보카도 코 워시는 어른의 청량함이라고 한다면, 대디스 가든 레몬은 청소년의 청량함 (여름이었다...) 느낌이어서 젊은 느낌을 주고 싶은 저이기에 대디스 가든 레몬이 좋더라고요 ...ㅎ하핫 그리고 시트러스 계열은 대디스 가든 레몬을 사용하였을 때 주변 반응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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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싱그럽고 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좋지만 뭔가 자주 손이 간다고는 장담못할 것 같아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향이라 생각날 때 뿌리면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