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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제품 후기

갓생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양천구에서 갓생 사는 법.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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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갓생 사는 척에 중독되어 있는 1인입니다. (그런 척하다보면 언젠간 그렇게 될 거라고 믿는 😏)

갓생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보았을 때 빠질 수 없는 '자기계발','운동','독서'가 있습니다.

갓생 유행하기도 전에 이미 하는 걸 좋아했던 1인으로서 유행하게 되어 주변에 즐기는 사람이 늘어서 그저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인 '갓생'을 더 쉽게 살 수 있도록 양천구 기반으로 코스를 추천하는 콘텐츠를 포스팅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1. 자기계발

 

갓생하면 빠질 수 없는 자기계발!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해보아요!

집중력이 좋은 사람들은 집에서도 집중을 정말 잘 하시겠지만.. 저처럼 집중력이 안 좋은 사람들은 집에서 집중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스타벅스 가서 디자인 작업이나 글을 포스팅합니다.

스타벅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콜드브루를 벤티로 먹으면 하루에 5,900원이 기본 지출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m-z세대를 위한, 청년을 위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청년 공간인 무중력지대! 오늘은 양천구 기반이기에 무중력지대 양천 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

 

무중력지대 양천 모여야지대는 예약으로 운영이 되지만, 무중력지대 양천 비무장지대는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도 처음에 무중력지대를 알았을 때 진입장벽이 조금 있었지만 막상 한번 가보면 계속 가게 되더라고요!

무중력지대 양천 이용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이용해본 사람은 없다는 사실...은 제가 혼자 생각했어요. 

모여야지대도 무료로 하루 최대 이용가능 시간은 6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본인 스타일에 맞는 장소를 찾아 무료로 자기계발 공간을 이용해보아요!

(무중력지대 양천 모여야지대 예약하고 싶은 사람은 클릭)

 

 


2. 운동

 

자기계발을 하기 위한 기본인 체력!

양천 공원에서 해보아요!

아직은 헬린이라 그런지 헬스장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헬스장 안 가는 날에는 근처 공원을 산책하고는 합니다.

가장 하기 쉬운 운동이 걷기잖아요! 마음이 복잡할 때나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공원을 산책하면 마음과 생각도 정리가 되어 좋습니다.

특히 걷다가 kf94를 뚫고 오는 자연의 향기를 맡으면 지쳤던 저를 치유하는 기분이어서 공원을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발견한 장소인 양천공원! 낮과 밤의 풍경이 달라, 낮에 가도 좋고 밤에 가도 좋아요!

시간 30분은 금방 가서 자연스럽게 갓생 중 하나인 운동을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양천공원까지 도보로 20분밖에 걸리지 않아 자기계발을 마치고 산책할 겸 양천공원에 방문하면 1석2조로 좋아요!

가끔 플리마켓도 하는 것 같은데, 코로나 완화가 되었으니 다시 할 거라고 기대해봐도 되겠죠?! 

 

 

 

 


 

3. 독서

 

자기계발을 하기 위한 기본 중에 기본!

양천 공원 책쉼터에서 해보아요!

디지털과 아날로그 중에 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디지털파이지만, 아날로그 감성 중 하나를 챙겨라고 하면 '책'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이북리더기나 아이패드로 읽어도 책으로 넘길 때 종이의 소리, 느낌, 향을 디지털로는 못 느껴서 종이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자취를 하고 이사를 자주 하다보면 제일 짐이 되는 존재는 '책'이에요.

그리고 가끔 목차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내용은 제가 원했던 내용이 아니었던 적이 있었어요.

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 보고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구매하는 식으로 합니다. 

 

그래서 양천구에서 갓생 살기 위한 루트 중 하나인 양천공원책쉼터!

다만, 이곳은 책을 대여하지 않아서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읽어야 하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어요.

저는 지적 허영심이 많아서 도서관에서 책을 잔뜩 빌리고 다 못 읽는 경우가 많았는데 책 대여가 되지 않는다면,

그 자리에서 다 읽을 것 같아서 저에게는 장점이지만, 시간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가 있겠네요.

그런데 양천공원책쉼터는 너무 책을 읽기 좋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방문하여서 독서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천구 기반으로 갓생 루트를 소개해보았습니다. 다들 근처에 인접해있어서 같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갓생 살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면 좋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행운 가득한 하루로 채워지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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