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USB-C-USB 어댑터 후기: 정품 구매할까? 말까?

 

맥북 프로 USB-C-USB 어댑터 후기: 정품 구매할까? 말까?

맥북 프로를 샀지만 USB 연결하는 곳이 없어서 반 강제로 USB-C-USB 어댑터 울며 구매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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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에 USB 연결하는 곳이 없는 곳을 알고 계신가요? 🤦‍♀️ 저는 불편할 것을 알면서도 구매를 한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호구라고 얘기기해도 이미 알고있는 사실) 아무래도 디자이너다보니 작업량이 많기 때문에 외장하드는 필수로 필요해서 USB연결하는 곳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맥북 프로가 저렴한 가격도 아닌데 USB 연결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품을 살지, 아닌 것을 살지 엄청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정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지금 저와같이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글을 끝까지 읽어보고 사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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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이미지에도 나와있지만 25,000원입니다. 주위에 애플 스토어가 없는 관계로 인터넷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어댑터 말고 다른 어댑터의 종류들도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기능이 USB밖에 없어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USB 제품만 사용하실 거라면 이 제품을 추천드리지만 SD카드나 다른 변환기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애플 홈페이지에 있으니까 살펴 보고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이 제품은 USB를 하나밖에 꽂을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 제품과 같이 고려했던 제품 중 하나는 USB 3개를 동시에 꽂을 수 있어서 더 편리해 보이는 것도 있었습니다.( 단, 세 곳을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은 애플 정품 제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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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플 제품답게 패키지도 애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설명도 깔끔하게 픽토그램으로 하는 센스까지. ^^

 

 

 

 

 

​패키지 뒤에 초록색 부분을 뜯으면 패키지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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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정말 이것밖에 없습니다. 너무 간단한 패키지 디자인이라 뭐 보여 줄 게 없습니다. 애플 제품 아니고 usb로 변환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제가 알기로는 7~9만원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제품은 usb를 세 개까지 꼽을 수 있어서 엄청 편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애플 정품을 구매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번에 아이맥이 고장나서 전화했더니 애플 직원이 정품 제품을 사용했냐고 묻더라고요.(그 당시에 제품을 정품만 썼고 다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맥북 사고 적은 가격도 아닌데 괜히 정품 아닌 제품 사용해서 고장을 나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노트북을 막 다루는 편이 아니라서 애플 케어까지 안 해서 고장 조금이라도 나면 제 머리가 핑 돌고 울며 거금의 수리비를 내야 할 것 같아서요. (새삼 제가 개미 심장인 것 같네요. 🤦‍♀️😹 )

 

 

평소 애플 맥북은 간단한 작업할 떄는 발열이 안 심하지만 작업을 여러 개 돌릴 떄는 너무 발열이 심해서 타 제품은 애플 정품처럼 선이 없고 바로 변환하는 거라서 정말 그럴 일 없지만 불이라도 날 것 같아서 그냥 정품 구매했습니다. 제 지인 중 한 명은 정품 아닌 제품을 사용하는 분도 계신데 엄청 유용하게 잘 쓰십니다. 본인이 뭘 선택하든 어떻게 잘 쓸 수 있는지 고려하고 구매하면 됩니다! 거의 한탄 같은 후기는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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