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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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아니고 내돈 내산
1. 마샬메이저4 정착 후기들어가며
혹시, 지금 이런 생각으로 들어오셨나요?
✅ 장시간 사용했을 때 에어팟 또는 버즈 때문에 귀가 아프다
✅ 광고가 아닌 마샬 메이저 4 솔직한 후기를 보고 싶다
✅ 구매하고 자랑으로 쓴 게 아닌 6개월 정도 사용한 후의 후기를 보고 싶다
✅ 힙한 헤드폰을 가지고 싶다
✅ 사용을 하면서 알게 된 단점을 알고 싶다
2가지 이상 체크하셨다면,
여러분에게 [힙쟁이의 필수템 마샬 메이저4 후기] 포스팅을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에서 탈출하여, (에어팟 프로 후기)
마샬 메이저 4에 정착하게 된 후기를 공유합니다!
에어팟 프로로 인해 한번도 아픈 적 없던 건강했던 귀에 곰팡이가 피고(이진균증)
그 뒤로 매일 이비인후과를 매일 방문하였어요.
에어팟 프로 쓰시는 분들이라면 조심 또 조심하세요. 프로 쓰고 귀 질병 발병율 올라간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관리 못한 탓도 있겠지요. 하지만 헤드폰으로 바꾸고 이빈인후과 간 적 없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삶에서 음악을 빼겠어요?
특히 저는 회사에서 음악을 (또는 노동요라고 하죠) 듣기 때문에 음악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국가에서 허락한 마약 💊
2. 마샬메이저4를 사게 된 이유
이런 점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기 위해 아래 3가지를 고려하였습니다.
1순위 디자인
2순위 가격
3순위 음질
사실 에어팟 프로 쓰신 분들은 노이즈캔슬링의 맛을 봐서 헤드폰에서도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에 속했고 그래서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소니 WH-1000XM4를 구매할까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니는 디자인이 제 취향이 아니었고 가격도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귀에 피어싱을 많이 해서 괜히 안 맞으면 어쩌나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애플 에어팟 맥스를 구매할까도 생각하였지만 놀라운 가격가 아직 받아들이기 힘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때문에 제외시켰습니다.
세상에 모든 헤드폰을 뒤지다가 만난 ..
나와 동거동락을 함께하는 마샬메이저4!
디자인도 사각형이라 다른 헤드폰과 다르게 힙-해서 이미 제 마음에 퐁당 담겼습니다.
마샬이라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감동도 하였습니다.
음질은 제가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이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괜찮은 가격에 힙한 헤드폰을 구매하기 위해 마샬 메이저4를 구매했다는 말씀!
+ 저 따라 산 친구는 음질까지 좋다고 만-족하였습니다
3. 정품 마샬 메이저4 실구매가
가격이 얼마길래?
정가는 240,000원입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구매를 하였고 쿠폰 할인을 받아서 180,5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또 여기서 정신승리를 해보자면 N포인트 사용을 하여 172,600원을 카드로 긁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멤버십이 있기 때문에 구매적립으로 후기를 쓰지 않아도 9,025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따지면 실질적으로 구매한 금액은 163,575원입니다! 한 5개월 정도 사용하였지만 벌써 뽕을 뽑은 것 같은 이 기분 ㅎㅎ
그리고 가격은 제가 본 헤드폰 소니(약 40만원)나 에어팟 맥스(약 60만원)에 비해서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음질은 지지직 거리는 거 없고 부드러워요.
사실 저는 음질을 그렇게 따지는 편이 아니여서 노래 들을 때 잘 듣고 있습니다.
사실 저처럼 음질에 민감하신 분이 아니리사면 괜찮으실 것 같은데, 음질에 민감하신 분들은 매장에 직접 가서 듣고 구매하는 게 좋다고 생각돼요.
4. 마샬메이저4 사용 후 알게된 단점
사용해보니 보이는 단점은?
일단 제가 불량을 고른건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 충전 표시량이 100% → 80% → 10% (빨간불) 이렇게 됩니다. 정확한 잔량이 나오지 않아서 곤란합니다.
전화해서 문의했지만 서비스 방문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시간이 나지 않고 매일 필요하기 때문에 못 갔습니다.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벌써 쓴 지 반년..ㅎ) 네이버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서 이 부분은 수리를 하고 다시 글 수정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제일 작게 해도 꽤 크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제가 소리 큰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매일 1단계를 이용하는데도 소리가 꽤나 커요. 소리를 1로 해두고 귀에서 10cm 떨어뜨려도 들리는 정도입니다. 포스팅 작성하면서 해봤어요. 이렇게 보니까 꽤나 소리가 큰 것 같은데... 그래서 어플을 깔아서 조정을 해보려고 했는데, 마샬 메이저 4는 지원 안 된다고 하네요. 쓰다 보니까 진짜 마샬 디자인만 보고 구매한 사람 같네요 저..ㅎ
그리고 a/s 센터가 있긴 있지만 서울에는 한 곳밖에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 물론 헤드폰이 잘 고장나는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a/s 접근성이 높은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택배로 보내서 a/s 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5. 마샬메이저4 사용 후 알게된 장점
사용해보니 더 느껴지는 장점은? (with 통화음질, 배터리)
장점은 손 아프지만 당연히 디자인입니다. 사실 99%가 디자인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흔한 디자인이 아니고 마샬만의 사각형 모양으로 레트로 느낌이 물씬납니다. 마샬만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 (사실 마샬 메이저4는 디자인 부분이 너무 완벽해서 이미 자기 할 일을 다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ㅎ)
+통화음질
그리고 통화음질은 에어팟 프로 사용할 때 상대방이 항상 주변 소음 너무 심하다고 통화를 길게 하면 귀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마샬 메이저4는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소음이 조금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부분 에어팟 프로보다 통화 음질이 훨씬 괜찮다고 하였어요! (에어팟 프로 쓰는 동안 통화한 친구들아 미안해)
+배터리
최대 80시간이고 15분 충전하면 15시간 들을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에어팟 프로보다 충전을 덜 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전자기기(아이패드, 아이폰, 맥북, 이북리더기)가 많아서 예전에 에어팟 프로 사용할 때는 진짜 충전기가 부족했었어요. 마샬 덕분에 넉넉해졌습니다.
6. 구입 후 버리면 A/S 못 받는 '이것'
잠깐!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팁까지!
절대로 마샬 케이스를 버리면 안 됩니다. 저도 보통 포장 케이스는 버리는 편인데 버리게 된다면 정품 인증코드가 케이스에 달려 있기 때문에 a/s를 못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꼬옥 챙기기! 그리고 충전 단자는 마샬 전용 기기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마샬 제품을 처음 써보아서 그런지 만약 호환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선 끼워서 레트로 감성까지 낼 수 있어요!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마샬 메이저4 나만 알고 싶은 힙!한 헤드폰
🔫 멋지고 유니크한 것을 위한 힙쟁이들을 위한 포스팅 추천
프라이탁 매장에서 원하지 않는 디자인 말고 직구로 멋진 제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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